청년층 주거안정 LH청년전세임대란 무엇인가 ?

청년층 주거안정 LH청년전세임대란 무엇인가 ? 목차

LH청년전세임대는 청년층(대학생, 취업준비생을 포함하여 만 19세 ~ 39세까지)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하여

기존 주택을 전세계약을 체결하여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공공임대주택입니다.

청년전세임대를 신청하면 LH에서 조건이 맞으면 승인을 내줍니다.

(1) 나이 제한

일반적인 경우에는 만 19세 ~ 39세 이하인 사람에 해당되겠습니다.

결혼을 한 사람은 대상에서 제외입니다.

(2) 소득조건

소득기준을 만족하여야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1인 가구인 경우 월평균 소득이 3,589,957원이면 웬만한 중견 기업에 다니는 사람들은 모두 조건을 충족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광역시에 사는 경우 9천5백만 원의 전세까지 입주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집이 너무 맘에 드는데 전세금이 1억이라면 5백만 원을 내가 부담하는 것으로 하여 계약을 할 수 있습니다.

(지원한도의 150%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

임대보증금은 1순위인 경우 100만 원

2,3순위인 경우 200만 원

임대료는 전세지원금 중 보증금을 제외한 1 ~ 2%

즉 3순위 광역시인 경우 9,500 - 200 = 9,300만 원

9,300만 원 * 0.02(최대) = 186만 원 / 년 (15만 5천 원 /월)

최초 계약은 2년인데, 자격 요건이 충족되는 상태이면 2회까지.. 최대 6년까지 살 수 있습니다.

청년전세임대에 신청하여 선정통보를 받으면

내가 원하는 집을 물색을 하고 결정을 하여야 합니다.

실제로 입주할 집에 전세계약은 집주인과 LH가 하는 것이고, 나는 LH와 전세계약을 하는 것입니다.

1) 집이 맘에 든다고 또는 공인중개사의 말을 듣고 덜컥 계약금을 주면 안 됩니다.

위 절차에서 LH가 원하는 집의 권리분석을 하는데, LH 기준에 들지 않으면 그 집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계약금을 날리게 됩니다.

2) 집을 구할 때 청년전세임대라고 밝혀야 합니다.

LH가 이런저런 권리 분석을 함으로 집주인이 싫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기존 대출을 갚아야 합니다.

LH청약센터

apply.lh.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