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월동 모래내시장 바르족 - 족발

개요

금요일 저녁 퇴근을 한 후 입이 심심하여 딸에게 부탁을 하였습니다.

족발이나 보쌈이 먹고 싶은데...

바로 스마트폰으로 검색을 하여 아빠를 위해 결재까지...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단, 술은 절대 사주지 않아서 근처 편의점에서 제 돈으로 샀습니다.

바르족 배달 물품

주문한 지 30분 만에 도착

예쁜 봉지에 담겨서 도착하였습니다.

첨부된 영수증에 가격, 주소, 전화번호 등이 다 있어서 바르족에 대한 지도는 생략하겠습니다.

족발과 함께 부추, 부추용 소스, 쫄면, 쫄면용 소스, 양념된 새우젓이 같이 왔습니다.

족발 포장된 모습과 포장을 벗긴 모습입니다.

아직도 바깥 날씨가 추운데, 따뜻하게 왔습니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족발의 모습에 입맛이 돌았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양이 그대로 남아 있는 느낌입니다.

좌측은 사진은 중간에 배불러서 한 탬포 쉬는 시간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먹다가 도저히 안 돼서 남긴 사진입니다.

영수증에 찍힌 3인의 분량을 저 혼자 먹었으니... 당연히 남기지요

후식으로 사과 2쪽을 먹었습니다.

사진 위에 나와있는 넘어진 소주병의 모서리가 한 병을 모두 마셨다는 표시네요 ㅎㅎ

 

맛있는 족발을 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