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점수란 무엇인가 ? 목차
개요
고신용자(신용평가사 나이스지킴이 기준 870점 이상)와 저신용자(514점 이하)의 일반 신용대출 평균 금리는 약 6.02% 포인트 차이를 보입니다.
신용점수는 대출 여부와 금리를 결정짓는 주요 기준입니다.
신용점수가 낮으면 대출 신청을 거절당할 수 있습니다.
반면 신용점수가 높으면 낮은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1억 원을 1년 동안 대출받았다고 가정하면 금리를 1%만 낮춰도 100만 원을 아낄 수 있습니다.
신용 점수가 어떤 근거로 나오는지를 알아야 신용 점수를 올릴 수가 있습니다.
신용점수란?
신용점수란 한마디로, 개인의 재정적 평판을 말합니다.
개인의 금융거래 등 신용정보를 바탕으로 미래의 신용위험 발생 가능성을 분석하여 수치화한 점수입니다.
과거 1에서 10까지 등급으로 나뉘었던 평가체계는 현재 1,000점 만점의 점수로 표시되며 점수가 높을수록 신용도가 높은 것을 의미합니다.
신용점수 평가기관
국내 주요 개인 신용평가회사으로는 나이스평가정보와 코리아크레딧뷰(KCB), SCI가 있습니다.
위 회사에서 개인의 신용점수를 무료로 조회할 수 있습니다.
각 회사마다 평가 기준이 다름으로 신용점수에서 약간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용점수 기준은?
일반적으로 평가하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능력에 비해 과도하게 돈을 빌린 것이 있는가?
각 대출의 종류별 위험 수준과 금리, 보유하고 있는 대출의 금액이 클수록 부정적 영향을 미칩니다.
2) 신용거래를 하고 나서 돈을 갚는 약속을 잘 지키는가?
연체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체 정보 중에 10만 원 미만이거나 5 영업일 미만 연체는 신용평가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3) 채무건수가 과다하지 않은가?
신용카드 할부를 과다 사용하거나 현금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4) 신용거래, 최근 몇 개월간 집중적으로 돈을 빌린 적이 있는가?
5) 신용거래 기간
신용거래 기간이 길수록 점수가 올라갈 수 있고, 신용카드의 해지, 탈퇴, 재발급 등은 신용점수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신용평가 기준의 예제
신용 점수 올리는 방법
https://power-of-optimism.tistory.com/683
즐거운 신용생활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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