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암, 상해 발생 시 대출금 상환 - 신용생명보험

2023년 02월 06일 by 진아사랑해

    사망, 암, 상해 발생 시 대출금 상환 - 신용생명보험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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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대출을 받은 사람(차)이 사망, 장해, 암 등 예기치 못한 보험 사고가 발생할 경우, 보험사가 남은 대출금을 갚아주는 상품으로 일종의 ‘대출상환보장 보험’입니다.

대출자의 신변에 큰 변화가 생겨 대출금을 깊지 못하는 경우 빚의 대물림을 방지하는 보험입니다.

신용생명보험이란?

출처: 보험연구원

신용생명보험은 은행 등 금융기관의 차주(돈을 빌린 사람)가 사고나 질병으로 인한 사망, 고도장해 등 예기치 못한 보험사고를 당해 빚을 상환할 능력이 없어진 경우 보험사가 차주 대신 남아 있는 대출액 또는 보험가입 시 약정한 금액을 상환해 주는 상품입니다.

가입은 어디서 하는가?

1) 대출중계플랫폼

핀다, 뱅크몰 등 대출중개 플랫폼에서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핀다의 경우에는 단체신용보험이 가입되어 있습니다.

2) 은행

소매금융을 취급하는 은행 17곳 중 5곳인 신한은행,  하나은행, IBK기업은행, SC제일은행, 케이뱅크에서만 해당 상품에 대한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2022.09.08 기준)
은행의 대출 창구와 별도로 있는 보험 창구에서 신청 및 가입을 하시면 됩니다.

3) 독립보험대리점(GA) 

FP코리아를 통하여 가입할 수 있습니다.(2021.06 기)

4) 보험사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

출처: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보험료는?

예를 들어 주택담보대출로 약 1억 2천만 원을 받은 경우 약 4만 원의 보험료를 매월 지불해야 합니다.

보험사나 개인 환경에 따라 금액이 다를 수 있음으로 자세한 것은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혜택은 무엇인가?

출처: 보험연구원

대출자의 상황 변화로 대출금을 갚을 수 없는 경우에 대출금에 대한 상환을 보험회사가 대신 갚아줍니다.

그러므로 대출금 변제에 대한 고민에서 해방될 수 있으며 자식에게 빚이 내려가는 빚의 대물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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