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입출금이 가능한 파킹통장

파킹통장이란 ?

보통예금의 한 종류로 언제나 넣고 뺄 수 있으며 금리도 상대적으로 높은 것을 말합니다.

파킹통장이란 이름은 주차장에 차를 넣고 빼듯 자유롭게 돈을 운용하면서도 쏠쏠한 이자를 챙길 수 있는 수시입출금 통장을 말합니다.

하루만 넣어놔도 꽤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어 금리 인상기에 여윳돈을 잠시 맡길 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적합합니다.

기존까지 돈을 맡겨놓는 데에는 1 금융권의 일반 예금을 이용하였으나, 장기간 금리는 거의 제로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2010년대 중후반부터 토스, 카카오뱅크와 같이 금리를 더 높게 주는 인터넷 은행이 생기고 나서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저축은행에는 어떠한 상품들이 있는가?

OK 저축은행의 OK비대면보통예금입니다.

보통예금처럼 입출금이 자유로우며 1억 원까지는 기본금리는 3.3% 이자를 제공합니다.

하루만 맡겨도 약정금리를 주는 '중도해지OK정기예금 369' 금리로 연 4.1% 금리를 제공합니다.

이 상품은 만기 3년의 정기예금이지만 언제 중도 해지해도 약정금리를 그대로 지급합니다.

사실상 목돈을 잠깐 맡겨두는 파킹통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셈입니다.

SBI 저축은행의 입출금통장입니다.

 

OK저축은행과 SBI저축은행 이외의 다른 저축은행에도 파킹통장 상품들이 있습니다.

검색을 하셔서 좋은 상품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은행에는 어떤 상품들이 있는가?

토스뱅크의 토스뱅크통장입니다.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면서 매일 이자 받기 버튼을 누름으로 이자에 의한 복리 효과도 같이 볼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의 세이프박스입니다.

케이뱅크의 파킹통장입니다.

 

토스는 일단위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고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는 월 단위로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즐거운 금융 생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