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 어떻게 대화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 원활한 소통 - 대화법

개요

사람이 태어나서 항상 가족을 만나고 내가 있는 공간에는 항상 다른 사람이 있습니다.

학교, 직장, 사업 그리고 친구

주변 사람과의 대화를 하지 않고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여야 주변 사람과 소통을 잘 하며 살 수 있는 것일까요 ?

약이 되는 말은 상태방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며, 독이 되는 말은 상대방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대화의 시작 - 경청과 공감

상대방이 이야기할 때에는 자세를 앞으로 하고 적극적으로 듣고 있다고 표현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상대방의 말에 함께 긍정적인 맞장구를 쳐준다면 당신이 진심으로 경청하고 있다고 

느끼며 당신에 대한 호감이 상승할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생각하기에도 지나친 리액션은 오히려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서로의 의견을 자유롭게 말하고 다른 의견도 들을 수 있는 문화가 되는 것입니다.

공감(소통)이란 무엇일까 ?

"내 마음이 슬퍼"했을 때 "그래 너 마음이 슬프구나"라고 반응이 돌아와서 

"그래 저 사람이 내 마음이 슬픈 것을 알아주는구나"하는 경우 소통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7:3 법칙을 활용하기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는 사람에게 호감을 갖게 되어 있습니다.

상대방과 대화를 나눌 때 70%는 들어주고, 30%는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인정하고 칭찬하기

표현하기 서투른 사람이라면 따뜻하고 힘이 되는 말을 상대에게 건네는게 익숙하지 않을 것입니다.

상대방을 인정하고 칭찬하는 습관이 중요하며, 이는 강력한 동기부여가 되는 것입니다.

동기부여를 가장 끌어 올리는 것이 말인 것입니다.

동기부여가 되는 말은 "너라면 할 수 있어", "최고야", "잘했어", "수고했습니다" 등의 말이 있습니다.

다른 예를 들어보면 경쟁구도에 있는 상대가 좋은 결과를 얻었을 때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노고를 인정하는 사람이 진정으로 멋진 사람입니다.

반면에 축하는 커녕 부정적인 말만 늘어놓으면 이 말을 듣는 상대방은 어떻게 평가하겠습니까 ?

눈을 보며 대화하기

사람과 대화를 하는 경우에 눈을 보며 대화를 하여야 합니다.

상대가 이야기할 때 다른 곳을 보면서 들으면 상대가 기분이 나쁠 수가 있습니다.

눈을 보면서 말한다는 것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집중에서 주의깊게 듣는다는 표현입니다.

대화의 의도 파악하기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대화의 주제에서 벗어나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대화에 집중하지 않고 자신만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사람으로 보이기 

때문에 더 이상 대화하기 싫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말투, 말버릇, 제스처 조심하기

배려없이 무심코 툭던진 말이나 어투로 상대방의 오해를 살 수 있습니다.

상대방과 대화를 할 때 자신감 없는 말투는 신뢰감을 떨어뜨릴 수 있고

반면에 너무 강하게 자기 자신의 주장을 밀고 나가는 경우에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작은 제스처, 말투, 말버릇 등이 만들어 내는 불협화음에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상대에게 부드러운 말투와 제스처로 다가 가시기 바랍니다

1-2-3 법칙 기억하기

장시간 대화는 흐름을 방해하고 상대를 지루하게 만듬니다.

자신이 할 말을 최대한 1분이내로 요약해서 말하고, 상대방에게 2분이상 말할 기회를 주며

3분 이상 상대방 말에 적극적, 긍정적으로 호응을 해 준다면 상배방도 호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대화에서 피해야 하는 4가지

- 충고, 지적하기 (너는 ~ , 당신은 말야 ~ 로 시작하지 말기)

- 자기 말만 하기 (혼자 말하지 않고 상대방의 의견 물어보기)

- 조사 심문하기 ( 왜 그렇게 했는지 꼬치 꼬치 따지지 않기)

- 말 끊어 버리기 ( 경청하기)

 

일방적인 지시나 명령이 아닌 경청과 공감하는 생활을 하며

상대방의입장이 되어서 생각하는 역지사지를 습관화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