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인공눈물 사용법

2022년 09월 15일 by 진아사랑해

    일회용 인공눈물 사용법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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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눈이 뻑뻑한 경우 가장 먼저 찾게 되는 것이 일회용 인공눈물입니다.

인공눈물은 1회용과 다회용으로 구분되는데 

1회용 인공눈물을 점안(눈에 넣음)하는 경우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안전한지

알아보겠습니다

손 위생

어디에서든 항상 강조되는 것이 손 위생입니다.

손은 단백질성 물질, 체액 등으로 오염되기 쉬우며 육안으로 확인되지는 않지만 오염 가능성이 상존함으로

점안액(1회용 눈물) 사용 전에 항상 비누 등으로 씻고 말린 후에 인공눈물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인공눈물(점안액) 사용 방법

개봉 시에 용기의 끝에 손이 닿지 않도록 하여 오염을 방지합니다.

개봉을 하는 경우 용기의 파편이 인공눈물에 들어갈 수 있음으로 처음 1 ~ 2 방울은 버립니다.

뚜껑을 꺽으면서 미세프라스틱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미세프라스틱은 눈 해부학적 구조상 눈 뒤로 넘어갈 수는 없겠지만 눈물길을 통해 체내에 유입될 수 있다

인공눈물을 넣는 경우 용기의 끝이 직접 눈에 닫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약액이 오염되거나 안구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렌즈를 착용하고 있다면 보존제가 첨가되지 않은 일회용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회용 인공눈물의 보존제가 렌즈에 붙어 염증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렌즈를 끼고 있을 때 인공눈물이 눈과 렌즈 사이를 진공상태로 만들어 렌즈가 눈에 더 달라 붙게 합니다.

그러나 하루 종일 렌즈를 끼고 있으면 안구건조증으로 인한 피해가 더 큼으로 눈이 뻑뻑하다는 느낌이

들때 일회용 인공눈물을 점안(눈에 넣음)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인공눈물 하루 권장 사용량은 4~5 방울입니다.

일회용 점안제의 안전 사용 방법

1회용 점안제는 일단 개봉이 되면 더 이상 밀봉 상태가 아님으로 무균상태라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1 회용 점안제를 여러번 사용하면 제품내 미생물이 증가하여 안전성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개봉한 후에는 1회만 즉시 사용하고 버리시기 바랍니다.

나누어 쓰거나 보관 후에 재사용하지 않도록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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