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바른 건강기능식품 섭취방법 목차
개요
많은 사람들이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기능식품을 같이 먹는 경우에 더 좋은 경우도 있고 효과가 반감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를 알아보겠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은 언제 먹어야 하는가?
- 비타민 C와 비타민 E는 아침 식사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C는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물질로 자고 일어났을 때 가장 많이 쌓여 있는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해 주는 역할을 니다.
비타민 E는 지용성 영양소로 기름에 잘 녹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식사 직후에 먹으면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오메가 3와 비타민 E는 점심 식사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메가 3은 지용성 영양소로 담즙산이 있어야 체내에 흡수되는데, 이 담즙산은 밥 먹은 후에 분비됩니다.
비타민 E는 오메가 3의 산화를 막아주고 흡수력을 높여줍니다.
- 초록입홍합과 청상어연골은 점심 식사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록입홍합과 청상어연골은 관절의 염증을 억제하고 연골 재생을 돕는 건강기능식품으로 활동량이 많은 점심 식사 후
복용하면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 코엔자임큐텐과 아이오딘(요오드)은 아침 전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엔자임큐텐과 아이오딘은 에너지 부스터 역할을 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공복일 때 체내 흡수율이 높습니다.
아침 기상 직후에 복용하면 하루동안 쓸 에너지를 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프로바이오틱스와 미강주정추출물은 아침 식전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서 유익한 효과를 내는 살아있는 균으로 위산이 많으면 흡수율이 감소하므로 식사 30분 전에
먹는 것이 흡수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미강주정추출물은 쌀겨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수면에 드는 시간을 줄여주므로 아침에 먹으면 장 건강과 수면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같이 먹으면 좋은 건강기능식품
- 비타민 C비타민 E를 같이 먹으면 세포 안과 밖에서 유해 활성 소를 제거해 항산화의 효과의 시너지가 생긴다고 합니다.
- 오메가 3와 비타민 비타민 E를 같이 먹으면 비타민 E가 오메가 3의 산화를 막아주고 흡수력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 초록입홍합과 청상어연골을 같이 먹으면 관절의 염증을 억제하고 연골 재생을 돕는다고 합니다.
- 코엔자임큐텐과 아이오딘(dydhem)을 같이 먹으면 에너지 부스터 역할을 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활동이 활발한 낮에
섭취하기 좋다고 합니다.
- 프로바이오틱스와 미강주정추출물을 같이 먹으면 장 건강과 수면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서 유익한 효과를 내는 살아있는 균이고, 미강주정추출물은 쌀겨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수면에 드는 시간을 줄여줍니다.
같이 먹으면 해로운 건강기능식품
- 종합비타민과 철분이나 항산화제를 같이 먹으면 철분 흡수가 방해되거나 지용성 비타민 과다복용으로 독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비타민B와 당분을 같이 먹으면 당분이 비타민 B군과 칼슘을 앗아가서 혈당관리와 비타민 부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비타민C와 와 구리를 같이 먹으면 비타민C로 인해 구리 흡수가 잘 안 될 수 있으니 시간차를 두고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비타민D와 칼슘을 같이 먹으면 고칼슘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칼슘과 스피룰리나 클로렐라, 철분이나 인을 같이 먹으면 칼슘 흡수가 방해되거나 소변배출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 타닌과 철분을 같이 먹으면 타닌 성분이 철분 흡수율을 떨어뜨립니다.
타닌 성분은 홍차, 녹, 와인, 포, 연근, 도토리묵 등에 들어있습니다.
- 항생제와 유산균을 같이 먹으면 항생제가 유산균을 죽여서 약효를 감소시키고 유산균의 효능도 떨어뜨립니다.
항생제를 먹은 뒤 2시간 후에 유산균 섭취하면 두 가지 효능을 모두 얻을 수 있습니다.
- 항생제와 마그네슘, dkdus, 철분을 같이 먹으면 항생제의 흡수율이 소합니다.
우유, 멸치, 호박(마그네슘), 달걀(아연)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마그네, 철분제와 골다공증 약을 같이 먹으면 마그네슘과 철분 보충제가 골다공증 약에 흡착되어 흡수율이 떨어집니다.
- 오메가 3 아스피린, 혈액응고억제제, 감마리놀레산을 같이 먹으면 피가 너무 묽어지거나 오메가 3의 효과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행복한 건강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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