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직접 사오셔서 드세요 - 콜키지

2023년 03월 13일 by 진아사랑해

    술을 직접 사오셔서 드세요 - 콜키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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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콜키지(Corkage)는 객이 본인의 와인을 음식점에 가져가서 마시는 경우 음식점에서 고객에게 부과하는 비용을 뜻합니다.

본래는 포도주와 관련된 용어로 코르크 차지(Cork Charge)의 준말입니다.

가고자 하는 레스트랑에 마시고 싶은 와인이 없는 경우, 본인이 레스토랑에 마시고 싶은 와인을 가져가서 마시는 것을 뜻합니다.

콜키지 피(Corkage Fee)

레스토랑이나 바 등에서 판매하지 않는 포도주를 고객이 직접 가져왔을 경우 업장에서 병을 개봉하고 글라스를 

제공하며 포도주 서빙, 디켄팅(포도주의 찌꺼기를 걸러내고 약간 산화시켜서 맛을 끌어올리는 작업), 칠링(얼음 등으로 

포도주를 차갑게 만드는 작업) 등을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를 말합니다.

이 자체에 들어가는 서비스 비용은 고객이 별도로 지불해야 하며, 비용은 당연히 가게마다 제각기 다릅니다.
일반 레스토랑에서는 보통 병당 2만~3만원의 콜키지를 받습니다.

일부 호텔에서는 와인 판매가격의 20~30%를 고객이 부담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최근 실비만 받거나, , 아예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콜키지 프리Corkage Free)

콜키지 프리는 말 그대로 콜키지 비용을 받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콜키지 프리가 어디까지 허용되는지는 먼저 확인을 해 보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고X랩이라는 음식점은 '와인 콜키지 프리'만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경XX인은 와인과 위스키를 콜키지 프리로 제공합니다.

어느 음식점은 테이블 당 허용되는 병 수에 제약이 있는 음식점도 있습니다.

콜키지 프리 식당을 찾는 방법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콜키지 프리 식당'을 검색하면 됩니다.

네이버에서도 같은 키워드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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