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으로 어려울 때 보험을 해지않고 유지하는 방법

2023년 01월 09일 by 진아사랑해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 보험을 해지않고 유지하는 방법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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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개인적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오는 시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맨 먼저 생각하는 것이 보험을 해약하여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줄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보험은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는 것임으로 유지하는 방향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험의 보장을 줄이거나 다른 방법을 사용하여 보험 납입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모든 방법에서도 해약환급금을 넘어가면 보험이 해지될 수 있습니다.

해약환급금을 확인하시고, 얼마까지 여러분이 선택한 방법이 유효한지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감액완납제도

감액완납제도란 보험을 해지하지 않고 보장을 낮추는 대신 보험료 납입 의무를 면제해 주는 제도입니다.

감액완납제도는 납입한 보험료를 기초로 보험료 납입을 완료해  줍니다.

당초 계약한 보험기간과 보험금 지급 조건은 바꾸지 않으면서 보장금액만 낮춘 것입니다.

보험료를 더 이상 내지 않아도 연속적인 보장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신청하는 방법은 보험증권을 지참한 뒤 고객센터를 방문해서 재계약을 하면 됩니다.

다만 주의할 점이 있다면 감액완납제도를 한번 신청하고 재계약을 하고 나면 본래 계약으로 환원할 수 없으므로 부득이한 상황이 아니면 본 계약을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자동대출납입제도

해약환급금 범위 이내에서 보험계약 대출을 받아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보험료 자동대출 납입 제도는 1년 단위로 운용되기 때문에 활용할 경우 1년이 될 때마다 다시 신청해야 합니다.

대출금과 이자를 합산한 금액이 해약환급금보다 많아질 경우 자동대출 납입은 중단됩니다.

자동대출도 이자가 발생하며, 대출금과 이자를 합한 금액이 해약환급금을 초과한 때에는 보험계약이 실효됩니다.

즉, 해약환급금으로 연장할 수 있는 기간만큼만 가능합니다.

보험료 납입일시중지

보험 가입자가 보험료 납입을 중지시킨 기간 동안 계약을 유지하면서도 보험료를 납입하지 않는 제도입니다.

1회 신청 시 1년까지 납입을 중지시킬 수 있으며 보험료 납입기간 중 최대 3회까지 가능합니다.

이 제도가 좋은 점은 자동대출 납입 제도와 달리 이자가 부과되지 않는다는 것과 그러면서도 보장은 계속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보험료 납입유예 기간 중 보험계약은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사업비는 매월 차감됩니다.

이런 까닭에 해약환급금이 사업비 부분을 충당할 수 있는지 사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자칫 보험계약이 실효될 수 있어 추후 보장이 필요할 때 낭패를 볼 수 있어서입니다.

보험을 일단 실효시켰다가 부활시키기

보험 계약을 일단 실효시켰다가 나중에 부활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보험료가 연체될 경우 해약하지 말고 그냥 놔두면 자연히 보험 계약은 실효되며, 2년 이내에는 부활할 수 있습니다.

단, 부활을 할 때는 연체된 보험료와 그에 대한 이자까지 모두 납입해야 합니다.

      계약을 부활할 때도 처음 가입할 때와 동일한 기준으로 심사를 하기 때문에 실효기간 동안

      피보험자의 건강 상태가 나빠지면 보험사가 부활 신청을 거절할 수 있습니다.

 

위 4가지로도 해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보험회사 콜센터 또는 담당 설계사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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