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전기료 아끼는 법

개요

여름이 되면 에어컨을 틀어야 하는데, 사용되는 전기요금이 적정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오늘은 에어컨을 사용할 때 전기료를 절약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번 틀면 계속 가동시킨다

아주 구식의 에어컨이 아닌 이상 요즘 에어컨들은 인버터 방식이라 자주 켜고 끄는 것을 반복하면 전기료가 

더 들어갑니다.

에어컨을 작동시킬 때 사용하는 전기가 많이 소모되기 때문입니다.

인버터 에어컨은 실내온도와 설정온도에 따라 실외기를 On/Off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회전속도를 줄여서 

전기료를 아주 예전 방식인 정속형에 비해 20 ~ 30%를 절약합니다.

 

처음에는 낮은 온도에 강풍으로 나중에는 적정온도에 약풍으로

에어컨을 켜면 온도를 낮은 온도로 하여 가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기료의 주범은 실외기인데 온도를 낮게 하여 실외기를 돌게하고

원하는 온도 이하로 내려가면 설정온도를 26도 정도로 하여 실외기 운전을 최소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함으로 전기료를 효율적으로 절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풍량도 처음에는 강풍으로 하고 나중에 약풍으로 변경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 사용 시 선풍기도 같이 사용한다

선풍기를 같이 사용할 경우 최대 20%까지 전기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과 선풍기를 함께 사용할 경우 실내 냉기가 순환되어 냉방효과를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실외기 관리로 에너지 손실 막기

에어컨 관리도 중요하지만 실외기 청소와 관리도 필수적입니다.

공기배출구에 먼지가 쌓이거나 물건이 놓여 있을 경우 에어컨의 더운공기가 효과적으로 배출되지 못해 전력소비량이 크게 증가하기 쉽습니다.

실외기는 에어컨 가동전에 깨끗이 청소해 주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설치하는 것이 좋고 햋볓을 차단해 주는 차광막을 설치하면 에너지 손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에어컨 가동 전에 필터 청소하기

에어컨 필터에 먼지가 쌓이면 냉방력이 줄어듭니다.

에어컨 필터는 2주에 한번씩 청소를 해야 합니다.

필터를 청소하는 경우 5%의 절약효과와 함께 냉방효과가 상승하여 전기효금을 효율적으로 절약할 수 있습니다.

창문마다 부착한 에어캡은 냉방효과를 높일 수 있다

겨울철 단열을 위해 붙인 에어캡을 여름이 다가오면 제거하는 가정이 많습니다.

에어캡은 단열효과를 제공함으로 실내로 들어오는 햇빛을 차단하고 에어컨 냉기가 빠져나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단열 전문 용도로 생산된 단열필름을 붙이는 것도 효과가 있습니다.

에어컨을 가동하고 방문 열어두기

에어컨을 틀고 방문을 30분간 열어두면 공간이 트여서 

공기의 순환이 잘 이루어지고 냉기의 흐름이 원활해서 빨리 시원해집니다.

실내 적정 온도는 26~28도

너무 온도를 낮게 하면 외부와 실내온도 차이가 심해 인체가 온도 차에 적용하지 못하여 냉방병을 발생하기 쉽습니다.

실내 에어컨 가동하는 경우에 적정온도를 유지하며 겉옷을 입어 체온이 너무 떨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