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투자자가 알아야 하는 용어(ROA, ROE) 목차
당기순이익
당기순이익 = 매출액 - 매출원가 -판관비(판매비 및 관리비) + 영업외 이익 - 영업외 비용
+ 특별이익 - 특별 손실 - 법인세 비용
계산식에 항목은 많은데 쉽게 말해서
기업에 총 들어온 돈이 얼마이고 모든 비용을 합한 총비용이 얼마인데....그래서 모든 비용을 제외하고 얼마 남았다
보통 이야기하는 영업이익은
영업이익 = 매출액 - 매출원가 -판관비(판매비 및 관리비)
판관비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고 관리하기 위한 인건비, 광고비에 해당하는 비용으로 영업활동을 통해서 얼마를 남겼는지 알 수 있는 이익입니다.
주식을 하는 우리한테 중요한 것은 당기순이익입니다.
ROA(총자산이익률)
ROA(Return On Assets)
기업의 자산을 활용하여 총자산이익률을 높였다면 효율적으로 경영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총자산이익률(ROA)의 계산은
ROA= 당기순이익/총자산( 자기 자본 + 부채) x 100
설명에 나온데로 ROA가 높은 기업이 좋은 기업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주의 할 점이 있습니다.
총자산이 자본과 부채를 포함하고 있름으로 자본이 감소하거나 부채가 감소하면 ROA가 증가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ROA가 증가하였어도 자본과 부채의 감소가 없는지 점검을 하여야 하며
지속적으로 ROA가 일정 수준 이상을 유지하는지 검토하여야 합니다.
각 업종별로 시설투자 등의 규모가 다름으로 같은 업종에서 좋은 기업을 고르는 경우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ROE(자기자본이익률)
Return On Equity
자기 자본을 투입해서 얼마나 많은 이익을 밸생시켰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의 계산은
ROE= 당시순이익/자기자본 x 100
기업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영하였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함정이 있는 것이 부채 비율이 늘어나면서 당기순이익이 늘어나면
ROE도 같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재무재표에서 부채 부분도 같이 검토가 되어야 합니다
A기업이 부채 10억, 자산 10억 당기순이익 5억이면 ROE= 5억/10억 x 100 = 50%
B기업은 부채 0원, 자산 10억, 당기순이익 5억이면 ROE= 5억/10억 x 100 = 50%가 됩니다.
즉, A기업과 B기업은 ROE가 같은 50%입니다.
물론 부채가 0% 가 꼭 좋은 기업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이 같은 상황이라면 B기업의
경영 효율성이 휄씬 좋은 것입니다.
ROA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지난 몇년간의 변화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같이 검토가 되어야 합니다.
ROE 단독으로 판단하기 보다는 ROA 등 다른 지표도 참고하시어 종합적 판단이 필요합니다
이 2가지 지표만으로도 경영진의 능력을 어느정도 판단 할 수 있습니다.
워렌버펫의 경우 이 2가지 지표를 가장 먼저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ROE는 10% 이상인 기업이 투자할 가지가 있다면 판단되며
ROA는 5% 이상인 기업이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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