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구월동(시청근처) 무한리필 고기싸롱

기족과 함께한 돼지고기 중심의 무한리필 고기싸롱에 갔다 왔다

 

가게 앞에 서 있는 입 간판의 모습니다.

가격과 메뉴들이 보인다.

 

사진이 많이 흔들려서 죄송합니다

 

가게의 입구에서 간판이 보이게 찍은 사진이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바로 사장님 하시는 말씀 ..QR 코드 찍어주세요^^

참고로 우리 가족은 4명이다

 

자리 안내는 사장님이 기존 손님들로 부터 한 테이블 건너서 앉도록 안내해 주셨다...센스 만점^^

 

 

 

식탁 옆에 있는 안내에 대한 사진을 찍은 것이다

 

물론 셀프바가 준비되어 있고....셀프바에서 음식을 가져올 경우 꼭 마스크를 써 달라는

사장님의 당부에 말씀이 있으셨다

 

 

 

우리가 셀프바에서 가져온 기본 상차림이다

양파가 특히 맛있다....무슨 소스를 사용한거지 하면서..고기와 함께 양파를 흡입했다

 

짜장.. 대표적인 돼지고기 삼겹살의 모습이다

입 맛이 절로 돈다

 

튀김이 나왔습니다...라는 사장님의 목소리에 튀김 맛을 보기 위해 가져왔다

역시 맛있다

그러나 고기를 먹는데 튀김으로 배를 채울까봐 맛만 보았다

주먹고기의 모습이다.

어떻게 숙성을 하셨는지 고기가 정말 부드러워 돼지고기가 아니라 소고기로 착각할 정도였다

잇몸이 조금 부실하신 분은 주먹고기만 드셔도 될 것 같다

 

돼지갈비와 돼지껩데기의 모습이다

돼지갈비는 달달하니..맛이 좋았다

돼지껍데기는 약간 실망있었다.....먹어본 껩대기 보다 좀 더 질기고...뭔가 입 맛이 맞지 않았다

 

돼지 껍데기까지 맛을 보고 

그냥 나오기 아쉬워 삼겹살과 주먹고기를 조금 더 먹고 나왔다

 

시간이 8시 45분을 넘어가자 음악이 영업 종료를 알리는 음악으로 바뀌었다....ㅋㅋ

또한 8시 이후에는 손님이 아예 들어오질 않았다

 

9시 영업 종료인 코로나 시대의 모습이다...ㅠㅠ

 

가게가 깨끗하고 고기도 맛있었고 셀프바도 정갈하니 괜찮았다...개인적으로 돼지껍데기만 빼고..

 

한번 가 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