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COVID-19) 시대의 결혼식

친척의 결혼식이 있어서 수원 라마다호텔에 가다왔다

COVID-19 시대의 결혼식 ??? 그래도 할 것은 해야지

 

호텔의 1층 로비에서

1층 로비에 들어가자 마자 'Closed' 코로나 때문에....

썰렁한 모습

 

3층 입구에는 발열체크, QR 코드 또는 방문 명부는 기본

직원 3명이 입구에서 철처하게 검사 및 확인

 

결혼식장의 모습 ..호텔이라 결혼식장이 많이 크당

홀의 중간을 막았다...신랑 신부 입장하는 부분만 빼고...이유는 코로나 방역 때문에

테이블 기본 세팅

오늘의 음식 메뉴..기대가 된다..ㅎㅎ

각 의자앞에 기본 세팅

아래 사진은 음식 사진이다

 

 

결혼식장에서 밥을 먹지않고 ....인사 및 축의금 건네고 바로 집으로 오려고 했다

그러나

입구부터 철저한 발열 체크 및 명부작성

결혼식 홀을 2부분으로 나누는 중간벽

테이블간 사이를 넓찍하게 띄워놓고

연세많으신 어르신 부터 어린아이까지 모두 마스크 철저

직원들 모두 마스크 착용 및 손님들이 마스크를 벗는지 보는 무서운(?) 눈빛

코로나 지침에 따른 홀내 인원제한

 

이 정도로 하니 괜찮겠다 싶어서 맛있게 먹고왔다

 

물론 출발전에 면역증강제 헤모힘도 먹고

각종 영양제도 먹고

마스크도 새것 KF94로 무장하고 갔다..ㅎㅎ

 

즐거운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