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구월동 바지락칼국수 맛집

오늘은 일요일

점심을 외식하자는 말에 집 근처에 있는 음식점으로 왔습니다.

메뉴는 칼국수

윤가네 바지락 칼국수 집에 왔습니다.

주방 입구에 걸려있는 것이 맛에 대한 자신감이 느껴졌습니다.

칼국수 종류와 해물파전 그리고 만두가 있습니다.

배추와 열무가 맛 좋게 익었습니다.

칼국수 먹기 전에 가볍게 먹기 위한 보리밥

여기에 고추장, 참기름 그리고 김치를 섞어서 비벼먹었습니다.

주문한 메인 메뉴가 나왔습니다.

칼국수와 수제비를 같이 먹고 싶어 주문한 바지락 칼제비입니다.

원산지 표시와 고추다데기를 넣는 방법까지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다른 생각을 하느라고 있었더니, 사장님이 가스불을 꺼주셨습니다.

3~4분만 팔팔 끓이면 불을 꺼야 한다고... 그리고 하시는 말씀 "맛있게 드세요"

육수가 정말 맛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사진 찍는 것을 깜빡했습니다.

국물을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고 나왔습니다.

바지락의 해감도 깔끔하여 씹힘이 없었습니다.

 

다시 가서 한번 더 먹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