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첨단 2지구로 출장 목차
금요일에 출장갈 일이 생겼다
광주에 있는 회사로...
출장을 가면서 들린 휴계소 등의 이야기를 쓰려고 한다
광주로 향하면서 들린 첫번째이자 마지막 휴계소..ㅠㅠ
서산휴계소
차에서 내리자마자 독특한 향기가 코를 자극하였다
소똥 냄새.....근처에 목장이 많으니 그렇다고 치고 휴게소로 들어갔다
나는 한식을 좋아하고....특히나 아침은 국밥으로 해야지
드디어 국밥이 나왔다
너무 이른 시간인가 ? 7시 30분인데
조리를 하시는 분은 혼자지만...국밥이 너무 미지근하였다
맛도 영~ 서산휴계소 한식 코너 ....너무 하네 ㅠㅠ
드디어 광주에 도착
첨심을 먹고 첨단산업단지 주변을 산책하면서 봄의 향기를 찍었다
남쪽이라 그런가 산책중에 더워서 겉옷을 벗었다
꽃망울이 대부분 활짝 피었다
일주일이 지나면 우리 동네에도 꽃들이 피겠구나
광주에서 올라오는 중간에 서천휴계소에 들렸다
서천휴계소 입구 모습
모든 고속도로 휴계소가 그렇듯이 휴계소 입구와 출구를 구분하여 입구에 들어가면 QR 코드, 열 체크, 소독제...철저 철저^^
왼쪽 사진은 테이블 단위로 앉지 못하게 철저한 봉쇄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한명만 앉을 수 있게....철저한 봉쇄
서천휴계소에 주문한 김치찌게의 모습
거품이 잔뜩
돼지고기는 돼지 특유의 냄새가 났다
서산휴계소 서천휴계소 ..앞에 서자가 들어간 휴계소
나한테 왜 이러는거야 ?
출장간 목적은 충분히 달성하였다
그런데 서산휴계소, 아침, 출장간 회사의 점심, 서천휴계소의 저녁
오늘은 유난히 음식이 영~
그래도 즐거운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