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맛집 망향돼지갈비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에 있는 망향 돼지갈비를 다녀왔습니다.

이 집의 문을 열고 들어가니, 연세드신 어르신이 카운터에 앉아계셨습니다.

그 어르신이 사장님이시고 40년째 망향돼지갈비를 운용하신 분이십니다.

 

간판에 쓰여있는 메뉴로 주문은 당연히 돼지갈비로 하였습니다.

기본 상차림의 모습입니다.

 

불판에 올리고 남은 돼지갈비의 모습입니다.

 

돼지갈비를 가운데 놓고 양옆에 돼지갈비에서 나오는 양념과 육즙을 이용하여 야채들을 구워지도록 하는 것이 기본 세팅입니다.

김치와 파 그리고 무우를 넣고 양념된 고기를 구우면 옆에 있는 야채들도 맛이 좋아집니다.

 

 

한판을 다 먹고 남아있는 고기도 모두 불판에 올렸습니다.

정기휴무는 일요일이고

고기 메뉴는 양념구이 딱 1가지만 하십니다.

1인분에 250g이고 12,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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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하시는 분들이 중간중간에 불 세기도 조절하여 주시고, 기본 찬이나 양념 등이 부족하면 채워주셨습니다.

좋은 사람과 맛있는 돼지고기 양념구이를 먹었습니다.

가성비도 좋고, 맛도 훌륭함으로 다음에도 재방문 의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