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 티눈 냉동치료

발바닥에 티눈이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통증이 거의 없어서 무시하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걸을 때마다 통증이 심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더 이상은 힘들 것으로 생각하여 병원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인천 구월동에 있는 오라클피부과로 결정하고 병원으로 갔습니다.

병원에서 냉동치료를 하자고 하였습니다.

첫 번째 냉동 치료 후의 모습입니다.

냉동치료를 진행하는 동안에 특별한 말이 없으면 무조건 2주마다 냉동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치료의 상태를 보아 나중에 3주 또는 4주에 한 번씩 올 수도 있다고 하였으며,

중단하면 다시 티눈이 커진다고 하였습니다.

치료를 한 후에는 통증이 2~3일은 심하게 올 수도 있다고 하여, 티눈이 있을 때도 걸을 때마다 통증을 심하게 느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1.5~ 2배의 통증을 느낄 것이라는 원장님 말씀에 설마 하였습니다.

그러나 설마가 아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 치료한 당일날은 걸을 때마다 엄청난 통증을 느꼈습니다.

만 하루가 지난 후에는 어느 정도 통증이 갈아 앉았습니다.

냉동치료의 금액은 병원에 갈 때마다 약 16,000원 정도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냉동치료를 계속 받고 있습니다.

2주마다 병원에 가는데 병원에 가기 전 모습으로 냉동치료를 받은 부위가 검게 되어있습니다.

냉동치료를 받고 온 모습입니다.

위 사진에서 검게 보였던 모습은 사라지고 움푹 페인 모습이 보이실 것입니다.

이런 치료를 계속 받아야 합니다.

 

참고로 통증이 자안이 아닙니다.

진통제를 먹고 갔는데도 통증이 엄청 심합니다.

치료를 받고 12시간 정도는 계속 욱신 거림이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